김여사와 김사장 안가리고 공통점..
1. 후미등(정지등)고장난 것들.
도대체 이해가 안감..고장난 차 끌고다니는것들..
정상적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브레이크 밟아도 티가 안나니까 나같은경우엔 그나마 흐름이 보여서 세우기라도 하는데
옆에서 깜빡이도 안키고 들어와서 브레이크잡는데 정말 사고나는줄 알았다.
내려서 창문 두드리니 열리는 썬팅찐한 창문너머로 김여사가 핸들만 꼭붙잡고 왜요?라고 묻는다..
후미등갈아라고 소리쳤지만 화가 안풀린다.
2. 나는 무조건 이쪽으로 가야하니 넌 잠시 서있어라..
이게 제일 짜증남..
왕복 6차선에서 3차선에 있다가
갑자기 좌회전 하겠다고 2차선에 달리는 나를 브레이크로 가로막더니
본인이 원하는 차선에 갈때까지 속도 저속으로 앞에 차 다빠져도 옆차만 보고있음 ㅋㅋㅋ
크락션 3초이상 눌러도 안빠짐..
결국 지 원하는 차선에 합류하고, 난 창문열고 쳐다보면 뭐 어쩌라고? 라는식으로 째려본다..
아..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