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에 항상 힘들때나 외롭고할때 인터넷에 글을올립니다.
제가 친구가몇명없어서 위로받고싶은마음에서요
이번에 저는 회사에 입사해서 외국으로 일하러 떠나는데
사랑했던 여자가있었습니다.
마지막 주말에 같이 만나게되었는데
그친구와 술을 많이 마시고 같이 잠을자게 되었어요
후회가됩니다. 술김에 실수를해버린것같아서요 이제는 연락도 하지않습니다. 그친구와
제가먼저 미안한마음에 연락을하지않는거지만
어차피 외국으로 나갈건데 언제돌아올지도모르는데
차라리 좋은 친구사이로 계속 있을껄..
그친구의 향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는군요
정말로 사랑한 그녀를 마음에 품고 떠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