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쪄다가 거푸집 자격증을 따게 되어
목공에 눈을 떴습니다.
공구를 사고 연장을 사고
하다보니 연장을 꽤 많이 샀네요
나사를 박아줘야 하기 때문에 깊이를 맞춰 반정도 뚫어줍니다.
그리고 나사를 박아줍니다.
요렇게.. 이렇게 박고나서는 우드스테인을 다 발라줬어요.
12시쯤 2번째 발랐으니 아침에 한번 더 발라주면 좋을 것같아요.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인것 같구요.
내일은 다리를 만들어 달고 남은 목재로 테이블을 하나 짤까 합니다.
혼자 사부작 사부작 만들었는데 소소하게 남들 보여주고 싶었어요.
직업 말고도
목공도 하고 취미로 기타도 치고 마당에 고양이 밥주고... 그러고 살아요.
고양이들 이야기도 좀 모였으니 고양이 이야기도 곧 올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