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르 피가로 신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재벌 총수들과 만나 해고 자제를 요청했다며 재벌의 나라에서 이는 놀라운 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한국을 산업화시킨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 당선인이 재벌들을 옹호해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제 재벌들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재벌의 목표는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만 아니라 사회 발전에도 좀 더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dldd****| 12.28 05:44
- 캬...어제발언 죽이더라
"재벌을 만든게 여러분 공도 있지만70~80년대 국민에 피와 땀으로 만든거다 이 점 잘 알아주셨음한다. 그리고 재벌이 중소기업 상권에 손 대서는 안된다."
그후에 박당선인이 "저만 웃는거 같네요ㅎㅎ"
진짜 유례적로 재벌이란 단어 선택을 했다는건
재벌도 이제 봐주지 않겠단 뜻이 내포되어 있지
기업인들도 내심 문재인이 되었으면 했단다ㅋㅋ
박당선인이 이래도 친기업?
부디 박정희대통령이 못 이룬 대업을 이뤄주세요^^ - 댓글의 댓글 104
- wkfd****| 12.28 05:32
- 굿이네
- 댓글의 댓글 6
- sata****| 12.28 05:23
- 하긴 지네나라 부자과세 80프로 먹인다고 하자마자 루이비똥사장이 국적 벨기에로 옮겨버렸지 ㅋㅋㅋㅋㅋㅋ 니네나라나 잘해라 ㅋㅋ 남나라를.재벌나라라고 폄하하지말고 ㅋㅋㅋㅋ
- 댓글의 댓글 29
기사 본문도 개그고, 댓글도 개그입니다.
유머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하다 여기 올립니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21228n0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