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419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30720408282125&type=1 제가 주목하는 기사는 위에있는 2개의 내용입니다. 하나는 2007년이고 하나는 어제오늘 강정마을 사건입니다. 저는 정치인의 가치관이 상황에따라 바뀌는 꼴이 너무 보기 싫습니다.
물론 바른 정치인이라면 국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잘못을 잘 따져야하는 것은 맞지만, 아무리봐도 정치판에서 살아남기위한 말바꾸기로 밖에보이지 않습니다. 강정이야기가 어제오늘 이야기도 아니고 정말 국민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진작에 강정마을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괜찮다고 느꼈던 분인데 어제 강정 오신 뉴스보고 정치인 개인의 양심이나 가치관에 대해 믿지 못할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의 정치세력 보다는 정치인 개개인이 가진 가치관이 있고 정치관이 뚜렷한 정당들이 다수 생기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이곳은 객관적인 평가를 잘해주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번 한명숙 대표님의 행보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