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강 끝나고 원이삭(@ST_Parting) 인터뷰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달라.
연 습을 도와준 우리 팀의 박남규, 임춘호, 이승현, 이상군 선수, 슬레이어스 정승일 선수, MVP 탁현승, 권태훈 선수에게 고맙다. 스폰서 레드불, 조위기어, 죠이기어, 벤큐에도 감사드린다. 커뮤니티를 가끔 들어가는데 내 별명이 붉은 수세미의 곡예사라고 하더라. 그걸 줄여서 붉수곡이라고 한다. 이 별명을 지어주신 분에게 감사드린다. 재미있어서 마음에 드는 별명이다. 설거지와 관련된 이유도 잘 알고 있다. 실제로 설거지도 잘한다.
그리고 이정훈
@ST_PartinG 빨간수세미들고와라 퐁퐁은 형이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