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목표가 풀카본 105급까지 올라갔는데, 출퇴근용으로 카본차는 오버다 싶어서 적당히 소라급 알아보고 있습니다.

돈도 몇 푼 못 버는 독서실 총무라 생활비를 다 때려붓긴 좀 아깝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저번 일요일날 장거리 타고 왔더니 더 이상 몸에 안 맞는 자전거를 타기가 싫어지더라고요 ㅠㅠ

주문제작형 초고가 자전거가 아닌 다음에야 105든 클라리스든 내 몸에 잘 맞는 게 제일 아니겠어요? ㅎㅎ

다만 이 시점에서  입문 로드계의 허니버터칩인 스컬트라 시리즈를 내 몸에 맞는 사이즈로 구할 수 있을까요? 엄청 돌아다녀야 할 것 같아 걱정이네요 ㅠㅠ

그런데 스컬트라 16년도 제품은 시장에 언제 풀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