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엄마가 아침먹으라고 상을 차려주셔서 눈비비고 일어나 식탁에 갔더니
흰 찬밥이 뙇!! 볶은 김치가 뙇!!
결론은 그것만 먹고 출근했네요....
아들네미 나이 처먹고 지지리 궁상떤다고
생일도 몰라주시고..ㅠㅠ
저도 축하 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