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 아니더냐..."
하.... 다시보니까... 더 몰입해서 보게됐습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사랑영화가 음란서생입니다.
지금도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이 아파요.
벌처럼 날아든 사랑,
본능적 욕망,
외로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게하는 설레임,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섹스,
불쌍한 진심,
치열한 심리싸움,
여자가 가진 순수한 사랑에 대한 의미,
짝사랑,
감정의 저울질,,,,,
하... 또 뭐가 있을까요....
저혼자 너무 확대해석 해서 본 영화일까요?
음란서생... 꼭 다시한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