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게 보다보니까 갑작 우리 터래기들도 자랑하고 싶어져서..
살포시 올려보아요..
퇴근 후 맥주한캔에 소세지 먹고 있는데.. 저렇게 기를 쓰고 먹을려고 덤비는 금동이!!
싸움 구경 하는 금동이~
졸리지만 찍찍이를 놓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
폭염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둘이 꼬옥 붙어자는 우리 까꿍이들
두마리 다 아깽이시절때 길가다가 업어온 길냥이들이랍니다.
노랑둥이 이름은 금동이 이구요. 대략 1살정도.. 수컷이에요
블랙냥이는 케로 랍니다. 대략 7살정도 암컷입니다. 물론 둘다 어릴때 중성화 완료!!
금동이는 작년에 길 가다가 새끼냥이가 있길래 인사했는데 안겨서 안 떨어지길래 어쩔수 없이 델꼬옴..
케로씨는 엄마가 로드킬 당하고 아깽이들끼리 오돌오돌 떨고있는거 구조한거구용
매일매일 보지만 볼때마다 새롭고 사랑스러워서 미치겠어요 ㅋㅋ 어떻게 끝내지 근데..허허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