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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3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뮤★
추천 : 1
조회수 : 333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8/10 08:58:22
지금 남자친구가 착하고 성향도 비슷하고
장점이 많아요
그런데 잠수를 타는 단점이 있어요
저는 사귀면서 안맞는 부분이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싸우더라도 서로 생각을 맞춰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불만이 있을 때 저 혼자 삭히는 침묵의 과정이
싫다고 해서 기분상하는 일이 있을 때 바로 말하곤 하는데
본인은 정작 귀찮고 힘들면 잠수를 타버려요
별일 아닌거고 대화하면 되는 건데
잠수를 타니 너무 답답해요
저는 아직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있고
잘 맞춰나가고 싶은데
잠수탈때마다 너무 깊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아요..
헤어지는건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고 제외한다면
잠수하는 성향의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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