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2월 말쯤 시작했을때 처음 군다 깨는데만 2시간 넘게 걸려서
이걸 계속 해야하나...싶었는데 어느덧 엔딩까지 봤네요ㅠㅠ
중간에 노가다도 많이하고 암령짓도 하고 백령짓으로 사람들 인도(?)하느라 플레이 시간은 꽤 나왔지만...
엄청 재밌게 했슴니다!! 이제 구르기 쯤이야..(코쓱
1회차에 이벤트 다 클리어 하고 싶어서 공략본 좀 보면서 했는데 진짜 NPC들 결말이 너무 짠했던..ㅠㅠ 왜 다들 햄보칼수가 업서...
엔딩은 화방녀에게 불 건네주는? 걸로 봣는데 저도모르게 화방녀를 공격해버린..
머리를 밟은건 좀 미안하지만 일단 엔딩을 봣으니..ㅎㅎ
이제 2회차 가야겟네요!! 기다려라 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