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초반에 퀀텀 필라가 많이 나와줄수록 게임운용이 쉬워지더군요... 초반에 필라 잘 안나오면..캐안습...눈물을 머금고 하나씩 카드를 버려야만 하는 현상이..가끔 있더군요.. 필라 외에도..선다이얼이..초반에 많이 나와줄수록..쉬워지구요... 뭐 다들 아시겠지만...선다이얼은..한턴동안..자신의 공격및 적의 공격을 무효화 하구요.. 라이트코인 하나 사용하여 카드 하나를 더 뽑을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저같은경운..초반에 나오는 선다이얼은..언넝 카드 하나라도 더 뽑기위한 용도로 쓰구요.. 후반의 선다이얼은...아군에 피빨기가 가능할때...적공격을 한숨 쉬면서..제 공격턴시..피빨아...피통 보강하는용도로 씁니다만...뭐 다들 비슷하겠죠..
3. 쉴드의 운용..중요하더만요.. 저같은 경운 본워 하나랑 디멘셔널실드 두개 쓰는데요..솔직히..본워보다 디멘셔널실드가 더욱 유용한경우가 많아..하나 더 추가해본겁니다.. 쉴드 역시 초중반쯤 나와주는게 좋구요...적의 공격을 무효화 시키면서.. 아군의 전열을..무한크리쳐 피빨기 체제로 가기위한 디딤돌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4. 이터니티와 인첸트 아티팩트.. 첨엔...인첸트 아티팩트를...여기저기다 써봤는데요...그러다보니 낭패를 당할때가 있더군요.. 이터니티를 깨버리거나 뺏아가버리니..GG...ㅎㅎ 아시겠지만..무지개덱..하다보면..더러..카드 다쓰도록 못이기는 경우 있어요.. 근데..더하다보면 이기겠는데...그때쓰는게 이터니티죠.. 자신의 카드를..되돌려 보내 무한 턴반복... 근데 이터니티가 깨져버리거나 뺏기면..안습이겠죠.. 꾹 참고 인첸트 아티팩트는..마지막에 이터니티에게 주는 센스.. 무지개덱에서 꽤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수 있겠네요..
5. 기다림의 묘학.. 무지개덱을 하다보니...참...당황스런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무지개덱의 복표는...파이어플라이로 무한 크리쳐 뽑아내고...그에 덛붙여 폴른엘프로 뽑아낸 3/2짜리 크리쳐를 더 막강하게 만드는..거기에 추가로 곰발바닥밑 본야드를 이용하여..피뻥 아군크리쳐뻥을 하는...이것이 최종 목표인데요.. 이를 위해선..초반에 선다이얼 및 모래시계를 이용하여..무엇보다 빨리 가지고 있는 카드를 많이 끌어내는게 중요하죠.. 초반에..필라나..선다이얼등이 잘 안나와주면..참 안습니다.. 어떻게든..쉴드나 그나마 나와주는 선다이얼등으로 방어를 하면서 버티다 보면..피 1-20남은 상태에서 역전이 가능할때도 있더군요..
난감한경우 1 : 상대방 무기로 아울스 아이가 나왔을때... 아시다시피 아울스 아이의 스킬은..크리쳐에게 3뎀 공격을 합니다..무지개덱으 아군 크리쳐 대부분이 3피통 넘지를 않구요...더군다나..어느 크리쳐 하나 중요한기능을 않하는게 없기에...참으로 난감합니다.. 적에게 아울스 아이가 나오면..크리쳐 내놓지 말고 꾹 참자다...스틸카드가 나오면..살포시 훔친다음에..크리쳐 운용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