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쯤 구매했던 넷북이 하나있습니다
LG X140이라고...

한2년정도 잘쓰다가
지금은 구석에 쳐박혀서;;;

나름 살때 램도 2기가로 맞춰주고 그랬던 넘인데...

2년쯤 전부터는 안드로이드 킷캣깔아서
유튜브 좀 보고... 그렇게 돌리곤 했는데... 
작년에 짱깨태블릿 하나 들인 이후로는 이거 갖고 노느라
도무지 쓸데가 없네요;;;

검색 좀 해봐도 NAS 돌린다든지... 정도밖에
활용방법이 없으니;;;

그래도 안드깔아놓으니 웹서핑하고 유튜브 보기엔 
아직도 괜찮은데 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니
뭔가 아쉬우면서도 쓸데는 없이 딱 계륵이네요;;;

어디 내다팔아도 돈도 안되고;;;
 
뭔가 재미난 활용방안이 없나....
틈만나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