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지금은 없지만 당시 여친이었던 분과 근처로 벚꽃놀이를 하러 감..
근처에 차 대놓고 1시간 딱 놀다 왔는데
당시 여친이 이렇게 얘기함
'오빠... 유리창이 없어...!'
우리가 갈때 창문을 안올렸나 했는데...
차 안에 보니 박살난 유리창이 가지런히 놓여있음...
도둑맞은건 여친 가방이었는데... (내용물 포함 싯가 20만원 정도...)
윈도우와 더불어 아작난 프레임과 문짝 덕분에... 차 수리비가 350만원 나옴...
물론 여친 가방도 새로 사줌...ㅠ
이 개개끼야.. 차라리 현금을 달라하지...ㅠㅠ
집에오는데.. 갑자기 안오던 비까지 와서 2차 멘붕...
요약:
연인이 함께하는 벗꼬추ㄱ제는 세상에서 사라져야할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