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명한 모델로 화려한 시간을 보낸 주인공.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과는 냉혹한 패션업계의 생활은
주인공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결국 심한 탈모가 찾아와 모델일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부모님의 식당을 도우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주인공.
사촌 동생과 함께 아름다운 고향 마을을 바라보며 쉬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친 내면의 상처가 나아가자
어렸을적부터 하고 싶었던 드럼 연주를 시작한 주인공.
꾸준한 노력이 하늘에 닿았는지 유명한 가수에게 함께 하자는 제의를 받게 된다.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