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계속 못하다가 오늘에야 몰아쳐서 해서 A루트 엔딩을 봤습니다.
이제 A루트 끝내고, 아직 B루트와 C루트가 남았네요.
A루트가 끝이 아니라는걸 알고 엔딩을 봐서 그런지 크게 여운은 없었습니다.
엔딩곡은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바로 B루트 하다가 프롤로그를 시작했는데
보스 부분에서 튕겨버려서 튕긴김에 오늘은 이만 끝내고 글을 올리네요.
(왜 오토세이브가 아닌데다 프롤로그를 그지같이 길게 만들어놔서 다시 하게 만드냐....)
ost도 30일 경에 판매한다는거 같은데, 담달에 사야 될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2B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