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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여성부 관련글 보고 난뒤의 기억
게시물ID : star_83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텐보로
추천 : 3
조회수 : 1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18 19:42:57

재작년쯤에 인터넷에서 성노예물을 보게된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돌그룹 멤버의 실명을 집어넣어서 성격까지 묘사하면서 납치한뒤에 세뇌시켜서 성노예로 만드는 소설이었죠.

 

게다가 그게 포탈싸이트 메인에 관련추천검색어로 떠있더군요.

 

제가 그것을 접하게 된 계기도 그 관련 추천 검색어를 보고서였으니까요.

 

그런 성노예물을 인터넷만 할줄 알면 유치원생이건 초딩이건 나이에 상관없이 다운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사이버수사대,방통위,여성가족부

 

심지어 여성단체와 방송사에게도 연락을 해봤는데 만족할만한 답변을 받을수 없더군요.

 

특히 여성부, 정말 실망이었던게 이런 노예물이 성평등에 관련해서 어린아이들에게 부정정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대략 황당.....

 

이때 들은 생각이 여성부는 돈있고 빽있는 집 사모님들이 정치놀이 하기 위해 존재하는 부처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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