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화장에 관심가지기 시작하면서 어제는 여기엔 없길래 버츠비 립 7개 발색샷을 찍어서 올려봤어요. (실제론 10개나 샀답니다. 흑)
나스나 맥립스틱 몇개도 있는데.
립스틱을 이렇게 색색별로 가지고 있으면 돌려가면서 다 쓰는걸까..
결국은 쓰는 몇개만 쓰고 뷰게를 보면서 영업당하고 또 다른 립스틱을 사게 되는걸까.
어떠신가요.
그냥 많을수록 좋을까요?
아니면 꼭 쓸것만 가지고 있는게 좋은걸까요.
자기만족으로 가지고 있는 립제품들은 몇년이 지나면 결국엔 버려질까요?
화장역사가 짧아서 아직 여기까진 전 경험을 하지 못했네요.
뷰게님들 지혜를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