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도 잘 안보고 그냥 사회에서 한발짝 물러선 곳에서 살아.
왜냐면 기사보고 뉴스보고 그러면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거든...
제대로 된 기사보면 너무 울분이 터지고, 그런 중요한 걸 보도안하는 뉴스를 보면 더 화가나고...
좋은 사람은 죽거나 죽어가고, 나쁜 사람은 수단과 술수 부려서 더 호위호식하고, 결국 진실은 묻혀버리는 걸 보다보면
일하다말고 씩씩거려....
가끔 내가 암살자가 되서 그 누군가를 암살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체포당하는 상상을 하기도해.
더 힘든건....
이런 총체적 난국을 보면서도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거야 ㅠ
그나마 투표하나 보고 사는데.... 선관위 마저 손대는 그들을 보니... 정말 참담해...
그게 더 가슴이 아파 횽들 ㅠㅠ
그래서 요즘 오유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
그냥 답답하고 속상해서 써봤어 ㅠ 좋은 주말 되길 바래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