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거리감이 있긴 있어요.
프로듀서와 러브라이버는 같은 아이돌 팬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라이벌적인 그런 거리감
그러니까 러브라이브 신규 애니메이션 출시! 같은 소식이 들리면 프로듀서들은 안절부절해지는거죠
왜.... 왜.... 반남은 빨리 신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하지 않는 것인가.
서로 같은 2차원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것도 있고 하다보니 양쪽의 정보가 어느정도 들어오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젠카이노!
러브라이카?
같은 드립도 칠 수 있고.
사실 러브라이버를 깐다고 아이마스가 재미있어지는것도 아니고
프로듀서 깐다고 러브라이브가 재미있어지는것도 아니다보니
서로를 까는것보다 자신의 덕질에 매진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격적인 영업을 하는 사람들을 폭도니 뭐니 하긴 하는데, 너무 억지로 과도하게 영업하면 욕먹는거야 당연한 일인거고 말이죠.
이왕이면 싸울 정도로 사이가 가까운 덕후들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긴 한데.
최애캐에 대해 토론하면 항상 무제한 배틀로얄룰 대토론장이 되어버려서......
그리고 최애캐 영업이 격해지면 프로듀서 사이에서도 싸움이 일어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