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보다 최적화가 정말 잘되서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스팀판 갓 이식이냐?
그건 또 아니네요...
플레이시에는 프레임 드랍이 없는데,(1080 프레임 x16 안티 x2 옵션 사용중입니다.)
풀스크린 해상도 문제와 컷신 프레임 드랍...(r9 270x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 문제는 보더리스를 사용해서 창모드에 1080해상도로 맞추면 해결 되긴 하지만
니어 할때마다 보더리스 켜서 설정하기도 귀찮으니 빨리 패치로 해결해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게임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볼륨이 상당하더군요.
물론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해서 텍스트 영어, 음성 일어로 플레이 하다보니, 더빙이 되어 있는 부분은 상관없는데
서브퀘나, 더빙이 없는 부분은 전부 텍스트라 진행이 한국어로 하는거보다 늦어 질 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 맵 크기도 그렇고
출시 전에 생각했던 볼륨과 플레이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1회차는 땅에 떨어진건 전부 줏어먹는 버릇이 다크소울때부터 생겨서 그것때문에 맵 뛰댕기다가도 엄청 줍고 다녀서 플레이 시간에 비해 진행이 더뎌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ㅜㅜ;;
아직 5시간 밖에 플레이 안하긴 했지만, BGM도 상당히 맘에 들고, 게임 분위기도 맘에 들어서 자잘한 문제는 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