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Z120보드에 1230v2를 하염없이 쓰다가 라이젠 소식에 번개같은 예약을 하고 오늘 라이젠을 받아 보았습니다.
소소한 컴퓨터의 소소한 이사기를 소개 합니다.
기존 시스템 정보에요.
오버워치는 괜찮았는데 스팀게임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던 짭제온...
그래도 본체는 예쁘네 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다가...
드디어!!! 라이젠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1700X 로 구해 했구요,.
메인보드!!!!
DDR4!!!! 엄청 비싸더군요....
그리고 960에보~!!
신난 마음에 CPU도 꽂아보고.
오오오 공냉쿨러에 RGB 라이팅도 신기해 하고.
잠깐 선정리에 대해서 고민좀 하다가.
방열판 튜닝한 램도 달아 주었습니다.
구형시스템에는 없던 타입의 SSD
나사 푸는게 제일 어려웠습니다.
요리조리 조립하고 선정리 해서 짜잔~~!!!
이사를 해도 그래픽카드위에 피규어는 갈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