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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5] 39화 - 젊은 취준생의 슬픔 (스압)
게시물ID : gametalk_337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식맨
추천 : 17
조회수 : 103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3/12 2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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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2655  (1화 - 이세계에서 전학온 딸)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91796  (37화 - 너의 껍질은)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93389  (38화 - 귤도 리콜이 되나요)

이하의 스크린샷 및 코멘트에는 재미를 위한 과장된 연출과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디 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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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의 프린세스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실습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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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정의 화원으로 가서 취업스펙을 쌓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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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심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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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가 영역다툼을 하러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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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두겠는데 여긴 내가 수금하는 구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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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비건 게 누구인데 이제와서 남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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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 땐 언제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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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당방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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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가토가 다짜고짜 덤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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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레파토리는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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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 전사 귤에게는 흠집조차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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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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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받고 발연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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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결말은 정해져 있었던 싸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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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좀 부르고 연기 좀 했다고 팔이 말썽이시랍니다. 자해공갈단 저리가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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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는 없다. 법대로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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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불리하니 슬슬 또 꽁무니를 뺄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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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렛치 콘돌 씨가 수고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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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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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게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떨어트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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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공갈단이 도망간 자리에서 묘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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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 뒤에 숨겨진 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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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새도 없이 알아서 척척 문을 여는 귤입니다. 역시 게임주인공 5년차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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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숨겨진 샛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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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돈향기 짙은 샛길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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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 뒤 샛길로는 길고 긴 절벽길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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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벽 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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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무덤같은 유적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뒤져보면 보물깨나 숨겨져있을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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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쉽게도 집주인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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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제라토입니다.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지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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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가 바로 집착인형 콩순이를 택배로 보냈던 흑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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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에게는 이미 히로코가 있었다는 걸 몰랐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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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인형따위의 하룻밤 집착이야 집착도 아니었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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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젤라또가 요정계의 보스인 모양이니 해치워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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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군과 그들의 이상에 대한 믿음이 아주 굳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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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신만만하니 약간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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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확실하게 말은 못하고 근거없는 주장만을 펼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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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물어볼 기회도 주지 않고 비겁하게 뒤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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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할 말을... 왼쪽 팔까지 뼈만 남게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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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젤라또가 덤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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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블루베리를 싫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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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가 비트에 몸을 맡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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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봐줬더니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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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녹아버릴 운명이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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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도 두둑하게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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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얻었겠다 이제 정보를 캐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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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들이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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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들도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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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가 하야하자 뿔뿔이 흩어지고 마는 얄팍한 추종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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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뭐가 왜? 혹시 그거 프린세스 면접 질문에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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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게임은 3년이나 더 남았습니다. 그렇게 순순히 스포를 하진 않는 젤라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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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런 조무래기가 아니라 혁명군의 뿌리를 제거해야만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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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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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젤라또는 녹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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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도 아니고 메인스토리가 가뭄에 콩나듯 정말 콩알만큼씩만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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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하얀 장미의 기사가 멀리서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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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손들어! 움직이면 노래한다! 감귤! 누구냐! 용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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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도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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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면 도와주고 말면 말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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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가 떠난 자리에서 진혼의 오브를 주웠습니다. 인마이포켓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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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쌓다 피곤해진 취준생은 숲속 깊은 옹달샘에서 목을 축이고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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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수로 친구가 준 금박부채를 풍덩 빠트리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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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옹달샘에서 요정이 나타나서는 취준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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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부채가 네 부채냐~~ 이 은부채가 네 부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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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우리는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금박이긴 하지만 부채는 종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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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빠트린 부채는 종이로 된 남루한 부채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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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옛말은 틀린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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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이정도 놀아줬으면 얼른 금부채 은부채 내놓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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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돌아오는 부채는 에미리의 금박부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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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마법스킬을 상으로 받았습니다. 왠지 속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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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끝내고 현실에 로그인하니 그 분의 생일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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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받은 값은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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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팝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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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곡이나 들어있으니 적어도 그중 하나는 선배의 취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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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그렇게 기뻐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잘 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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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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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 벌써 절교하자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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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히로코는 삼진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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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가 코르네를 보내기 전에 히로코를 못 만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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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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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항상 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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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로 취업하려면 토익점수도 필수입니다. 영어학원에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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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저세계로 취업스펙을 쌓고있는 귤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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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계의 프린세스 미호의 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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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고 꼬셔서 귤의 공주수업을 방해할 속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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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할 돈은 없지만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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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같이 망합니다. 같이 놀면 미호의 시간도 빼앗는 셈이니 쌤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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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부터 English 교사 더글라스의 The 클라쓰에 다니게 되었습니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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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English가 좀 Susang하지만 Him내서 Study 하기로 합니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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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 교습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남들 다 다니는데 안 다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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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다음 스케쥴로 향하는데 오컬트 소녀 케이코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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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케이코 그럼 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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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조금 서운해보이는 기색이 느껴지지만 바쁘니 먼저 지나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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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케이코가 조심스레 접근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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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마루코같은 표정을 지으며 수줍게 케이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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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케이크라니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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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그냥 날 노리는 자객들이 워낙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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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딱걸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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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미안해지니 한 입만 먹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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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코가 만든 케이코케이크를 오물오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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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통 케이크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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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오컬트 덕후라는 사실을 잊고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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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 말길이라니 막막합니다. 흙색 옷이라도 사입어야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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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들어보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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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응... 재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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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재밌다고 해주고 빨리 보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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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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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더 남아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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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큰 시험 앞두고 있는데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왜 이렇게 시험하려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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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케이코의 시험이라는 게 케이크 점에서 말하는 말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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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저쨌거나 좋은 게 좋은 걸로 치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슬프지만 취준생 귤에게는 친구와의 수다도 사치입니다.







모바일 #61  https://youtu.be/oPPJcn9DG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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