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심이 예전만 못하네요-_-ㅋㅋㅋ
제 덕심이 가장 충만했던 시기는 아마...
징쨩의 좋은날...직전인듯하네요.
미아(누구지? 귀여운데 음색쩌네)-탐색단계
Boo(하...왜 댄스? 근데 왜 귀여운데!!)-덕력상승
있잖아(이노래 뭔데...이노래 최고시다!)-덕심절정
마시멜로(와하하하...마시멜로 인형 졸귀! 아이유도 졸귀)-덕심유지
잔소리(기분 나쁠정도로 슬옹이랑 케미가 좋아...)-덕심안정
좋은날(아...이젠 너무 유명해졌어...)-만인의 동생으로...
사실 있잖아 시절이 절정이었던...저시기에는...
아이유 1집 앨범도 40장정도 구매했었죠...
주변에 여기저기 선물로 엄청주고 다녔습니다.
오죽하면 '너 매니저 하냐?'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였죠-_-;;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당시 웹검색해서...주웠던 사진으로...
직접 포토카드(사실 그당시엔 포토카드 같은거 별로 없었고...플라스틱 명함이죠)도 최소수량(200장) 제작해서...
주변에 홍보하드시 뿌리고 다녔었죠...
아마 그때가 덕심이 초절정이었던 시절같아요...
요즘은 이쁜아가들도 많고...덕질하기도 엄청 좋은데...
분명 열정도 있고, 자금도 있는데...
망할 시간이 없어요...ㅠㅜ
그런의미로 오늘의 소소한 지름-_-;;
AOA-단발머리/사뿐사뿐/심쿵해
- 몇 일전에 형수가 반찬가져다주러 왔다가...조카가 AOA좋아하는데 CD사달라고 했었다며 들고감...-_-ㄷㄷㄷ(다행히 전부 가져가지는 않음;;;)
여자친구-2집
- 지름신이 오셨을땐 못지르다가...잠시 품절로 계속 뒤로 미뤄진...
오마이걸-2집
- 1집도 없는 주제에 2집부터 지름...ㅋㅋㅋ 사실 지를까말까 고심하고 있던 찰나에...아직 포스터가 남아있길래 지름-_-;;;
러블리즈-러블리너스
- 오프라인에서 3장사면 포스터 종류별로 준다고했는데...귀찮아서 그냥 온라인으로 1장만 시킴...(팬싸갈시간도 없고, 포토카드 풀세트 자신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