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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진짜 진지빨고 글씁니다..심각한고민이에요..ㅠ
게시물ID : gomin_384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의하세요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17 00:45:40
저는15살평범한남자에요 제 고민좀 정말 들어주세요 제가지금까지쓴글들은 드립 낚시 공감 대충이런것들뿐인데요 아마그런드립도 이제 못칠것같아요.. 이번에 저희 가정에서 좀 큰일이 일어나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몰라서 오유에 올려봅니다.. 어머니아버지가크게싸우신건 자세히몰라도 제대로본건 초등학생5학년12살때 아버지께서 엄마가 주식으로 큰돈을 날리셧다고 아버지께서 한번 1달정도 집에서 쫓으신적이있으세요 그뒤로 많이 화해도하시고 다투기도 많이다투셧어요 하지만 다시 그런일이 다시 일어났어요 사건은 아버지로 시작되엇어요 동생과 운동을하다 tv를 시청하고잇엇어요 어머니께서 회사가 좀 원래 늦게 끝나셔요 대략평균 8시~8시30분정도에 오셔요 오늘은 어머니가 7시30에 오신다고 전화주시고 퇴근(?)하신아버지에게 어머니가 7시30에 온다고 말씀하셧어요 근데 아버지가 배고픈뭐 그런걸 못참으시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화나셔서 어머니에게 8시까지 안들어올거면 들어오지 말라고 또 하셧어요 근데 어머니가 일때문에 늦게들어오시고 예상외로 늦게 오시는건 종종잇어요 근데 아버지가 늦게오신 어머니를 복도에서 구타하신거에요 ㄷㄷ큰소리치시고 그땐 진짜.. 집에 들어오셔도 발로 건드시고;ㅠ 결국 ㅇㅏ버지 현재도 집에 안계시고 어머니는 이혼하시려고 작정하고 서류접수하시려고 하시고; 만약 이혼하시면 제동생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데ㅠㅠ 연락도 못할텐데ㅠㅠ 14살된 동생이ㅠㅠ 어머니아버지 이혼하시면 내동생 빈자리가 느껴지는 부모님의 한자리.. 그래도 동생하고는 헤어지기 싫어요ㅠㅠ 하지꼭만 엄마1명아빠1명 ㅇㅣ렇게 가야하니까ㅠㅠ 동생과의 추억 아빠와의추억 가족모두의 추억을 생각하면.. 화목했던때를 생각하면.. 그저 나오는건 눈물뿐이에요..ㅠㅠ 이별이란게 얼마나 슬픈건지 알겟어요... 차라리 죽고싶은것만 생각나요.. 어머니는 현재 가족얘기할때마다 시끄럽다며 나가라고하시고.. 내 귀여운 동생 진짜 동생만은 .. 제발.. 이거 해결책없나요?..ㅠㅠ 저 제얘기 주의하세요의 이야기입니다 꼭 해결책을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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