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독 계약 끝나간다니까 그해 성적 별로 안좋은데도 시즌 중반에 5년계약 쿨하게 끊어줌 선감독 본인도 장기계약 받았다고 성적보다 세대교체하겠답시고 작년 4강 쿨하게 포기함 내년 팀 5선발 빵꾸난 상태인데도 배영수 일본 간다니까 쿨하게 도전하라고 놔줌 박진만 다른팀 가고 싶다니까 쿨하게 가보라고 놔줌 나이트 넥센에서 데려가고 싶다니까 쿨하게 임의탈퇴 풀어줌 SK 우승하고 싶다니까 한국시리즈 쿨하게 4연승 헌납해줌.....음?;;;
앞으로 쿨성 대인배스라 불러주세요...
근데 삼성시대 열어준 김응룡 사장-김재하 단장 쿨하게 막 잘라버린건 안자랑 양신 은퇴한다는데 가지말라고 안잡고 막 은퇴시켜준건 안자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