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
제 글 보시면 저 위의 카톡이 얼마 전이고 ....
그날은 무서워서 경찰이 데려다주시고
근데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어찌 조치할 방법이 없으시대요.
가 있을데없냐고 하지만 하루이틀 가 있을 일이 아니고 ...
제 생각에 친척집은 전부 위험하고
당장 거처를 옮겨야 될 것 같은데
수중에 돈은 없고
참고로 .. 저 카톡에 엄마 관련 내용은 엄마가 제게 지금 생활비를 도와주세요 제가 아파서 일을 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장애판정이 나올 질병은 아니고
사실. 어릴때 학대로 참다가 대학교때 집을 나와서 살았는데 그때 신고해둔 것도 없고
사실 아빠란 사람이 못박힌 몽둥이 들고 휘둘러 저 다치게 한 적도있고 (피봄 ..)
할아버지가 칼들고 하셨던 적도 있고 해서
저는 저 말이 허세로 들리지가 않아요 ...
혹시 베스트에 가야 조언 주실 분이 더 많을까 싶어서 익명 풀고요 ..
아 그리고 혹시 양쪽말 뭐 그런 얘기 나올수 있어 덧붙이면
가족들한테 저카톡 보여주니 다들 미쳤다고 그러고 저 탓 하는 사람 없어요 . 친가쪽 친척은 아빠가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 뭐 그런 말만 하지만 적극 액션은 아무도 안취하실 거예요.
( 겉보기엔 멀쩡하고 가족한테만 저러시고 밖에선 전혀 일반인이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