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키에이지] 개발팀은 서버 환경을 우선시 했어야 했다.
게시물ID : gametalk_31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곳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6 21:06:07

서버 문제는 온라인 게임, 특히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문제다.

서버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다져지고 나서야 다른 콘텐츠를 도입 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는 자칭 샌드박스를 지향한다.

샌드박스라 함은 마인크래프트, 게리모드 따위의 유저가 직접 만들어가는, UCC지향의 콘텐츠 게임이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동시 접속 하는 가운데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건 어렵다.

지금 아키에이지에는 수 많은 콘텐츠가 존재하지만, 모두 서버의 가용 인원을 생각하고 도입한 것인지?

현 5차 CBT가 가히 OBT를 연상시킬 정도로 인원이 폭주하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궤도에 오르기 위해선 서버가 우선시 됬어야 했다.

사내 테스트를 위시하여 그 전 까지의 소규모 인원제한 CBT로는 콘텐츠에 따른 서버와의 호환성을 장담 할 수 없었다.

인원이 몰리자 주춧돌의 부실함이 드러나는 것.

물론 현 상태의 서버가 OBT, 정식 서비스 까지 그대로 이어질꺼라 생각친 않는다.

그러나 이번 테스트는 많은 테스터를 모집하고, 해외 IP까지 허용한 마당에 개발진에선 스트레스 테스트의 성향도 염두했을거라 본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지? 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