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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하렘의 정석
게시물ID : freeboard_614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ima
추천 : 0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6 20:10:27

새들의 아침을 알리는 지저귐소리에 슬쩍 눈을떠 보았다
뭔가 묵직한느낌의 무엇인가가 내 배위에 있었다
"으악 뭐냐"
"일어나 오빠 학교가야지"
이녀석은 내 여동생 히카리 의붓여동생이지만 내 친동생처럼 아끼는 아이다
"오빠아~ 일어나라니깐!!"
날 흔들어 재끼는 히카리 순간 히카리의 팬티가 보였다
'하악 흥분'
"오빠 지금 어딜보는거야?! 변태!!!!"
"난 타락했어"
"사실 타락천사가 태어날때부터 나의 꿈이었지"
'퍽'
"으억 아무것도 못봤어!!!"

난 자리에서 일어나 밥먹으러 내려갔다
"일어났니 류지?"
날 맞아주시는 이분은 나의 어머니. 동안이시다 마치 18살처럼 보인다
사기네
"류지 어서 씯고 밥먹으렴 오늘은 특별음식 고구마그라탕이란다"
"오늘은 안먹을래요"
"오빠 왜그래 어디아파?"
"난 타락했어"

"...?"
"아니 괜찮아 피곤해서 입맛이 없는것 뿐이니깐 걱정하지않아도되"
난 히카리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잘다녀오렴 ^^"
'끼익'
"하암 그럼 슬슬 가볼까나"
"으아아아악!!! 위험해 비켜비켜!!!"
순간 옆을 돌아보자 울학교 교복의 여자애가 자전거를 타고 내쪽으로 질주하고있었다.
"으악!!!! 아부나이!!!!"
'쾅'
"이테테 위험하잖아!!!!"
"그건 내가할말이다!!!! 이건 울학교 여자교복인데?"
"학년 몇반?"
"2학년 5반 링 이다!!"
"우옷 같은학년 같은반?!"

#하렘의 시작 ......
북적북적 거리는 교실 아이들은 저마다 이야기한다고 바쁘다
'시끄러 죽겠네'
"어이~ 류지 왔냐 크크 내가 어제 좋은거 구해놨어 으흐흐흐 자봐라!!! 이 거유를!!"
이녀석은 내친구 타다키치 평소에 하는 행동이 마치 잉여같다..
"어 그러냐"
"이자식 널위해 힘들게 구했더니 반응이 겨우 이정도냐!!!"
"아 아리가또"
"크헉!!"
순간 '쾅!' 하는 소리와함깨 교실문이 활짝 열렸다
"류지!! 여기있었네!!"
"어 히토미 오하요"
"오하요가 아니야!! 너어제 청소당번 빼먹고 갔지 !!!"
이녀석은 내 소꿉친구 히토미 어려서부터 히토미 부모님하고 나의 부모님하고 친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친해지게된 사이다
어쩌다보니 같은반이 된것
"어"
"어! 라니 어? 그게 너가 할말이야??! 왜 그냥 갔는지 얘기해주실까?"
"귀찮아서."
"코노야로!!!!!!!"

#하렘의 발단
"류지 나랑 사귀자"
뭐..뭐냐 이녀석은 다짜고짜 사귀자라니.!!
"뭐?;;"
"나랑 사귀자고 너랑난 약혼한 사이야 잊었어?"
"말도안되는 소리 너 날 언제봤다고"
"우리둘인 결혼해야하는 사이라고!!! 전생의 인연이 이제야 겨우 닿았는데 널 기다린세월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나 하는소리야?"
일일히 대답해주기 귀찮은 난 사귀자라 말하기로 했다
"어 그래 사귀자"
"류지!!!!! 사랑해"
이 정체불명의 여자는 내이름을 부르며 날 격하게 끌어않았다. 순간 이 여자의 무네가 나의 몸에 닿는게 느껴졌다.
"류지!!!!"
"왜이렇게 들러붙어!! 사귀자라는말 취소 취소!!!"
순간 노란 긴머리 웨이브에 간지나는 패션을 하고 리무진에서 내리는 소녀가 이쪽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내밀었다.
"오호호호호 비켜 우민들아!!"
뭐지 저건 ...
"류지 ! 넌 내꺼야 "
대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알수가 없는 류지였다
하지만 사실은 행복한 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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