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댁입니다
라이프, 파이어, 어스, 데스, 다크니스, 라이트, 워터, 엔트로피 등등,
거의 다 봤는데, 에테르는 거의 못본 듯 하네요.
에테르.., 뭐 쓸만합니다.
간략한 진행 방식은,
필라를 깔고, 퀀텀을 열심히 모읍니당.
적절히 크리쳐들을 깔아주고.
적의 주요 카드들 (님프, 파이어플라이 퀸, 폴른 엘프, 등등..)
이 뜬다면 라이트닝으로 잡아주거나, 혹은 웨펀으로 스킬 무력화!
대부분의 카드들이 퀀텀 소요가 많아 초반에 좀 힘든데,
계속해서 쉴드와 라이트닝으로 버텨줘야하구요.
그러다가 천천히 이모탈, 페이즈 드래곤을 깔아줍니다.
그러다가 상대편이 상위카드를 내놓으면,
파라렐 유니버스로 복사를 쫘좌좍!
복사대상은 주로 드래곤, 플라잉웨펀, 아드레날린 먹은 넘들, 많이 자란 라바골렘 등등..
아드레날린 먹은 제이드 스테프를.. 복사해본적이 있는데, 그럴땐 엘마+정말 죽입니다.
단점은 매우 느리다는것.. 그리고 엘마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것.
근데 느긋하게 PVP나 즐기는 저로썬 별 불만은 없네요.
스피디한 싸움을 원하신다면 비추.
또다른 단점이.. 쉴드로 버티는 시간이 많네요.
그러다보니 다크니스와 파이어에게 약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장점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무난합니다. ㅎㅎ
하지만 PVP에서 60프로 이상의 승률을 보이고 있으니 나쁘지 않은걸까요?
컴퓨터랑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덱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 조언 감사하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