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쓰던 판타지 소설이 80장을 돌파해 버려서요.
예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했던 대형 스테이플러를 월급나온김에 질러버렸습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크기 비교용 오버 더 초이스 양장본
크기 비교용 기계식 키보드
박스에 보이다시피...중국제입니다...가격은 30000원 가량.(심 별도)
스테이플러 등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차란! 하면서 심 꼽을 카트리지가 튀어나옵니다.
방이 참 더럽네요.
100매용, 200매용, 50매용 심들.
아마 평생 쓸 듯.
한솔제지 75g짜리 84매.
이제보니 방만 더러운게 아니라 렌즈도 더럽네요.
100매 심으로 찍은 모습.
가볍게 쑥 들어갑니다.
어 끝으로...
더러운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