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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자가 사라지는거같다.
게시물ID : humorbest_336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gl
추천 : 149
조회수 : 10121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05 12:1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05 04:01:59
낮에는 회사 저녁엔 술집에서 일하는 제가 느끼는점 그대로 쓰는겁니다.



진짜여자, 어머니처럼 포근한여자, 관용과 아름다운 미소가있는여자

그런여자가 사라져가는거같다.

회사에서 일하는 누나들, 다 똑같다

그저 어떻게하든, 자기 치장해서 허황된 신데렐라 컴플렉스만 쫓는 그런누나.

그저 업무끝나면 칼퇴근하고 매일 나이트,클럽,바를 전전하시는 그런분

고작해야 키 조금크고 남들보다 아주 조금 밝게웃는 날보면서 

동정일까? 라고 라커룸에서 속삭이는그들을보며 나는 그저 역겨울따름이다.

진짜여자, 우리어머니처럼 사랑을 베풀줄알고

힘들때 기댈수있는여자는 점점 사라져가고

그저 남자품에 기대어서 자신의 여생을 책임지지않은체. 남들보다 위에서 살아가고 싶어하는 여성들만

점점 더 많아지는거같다.

소개팅해줄까? 어디대학교 무슨과다니는데? 야 나 이래뵈도 xx과거든 ㅋㅋ 

어 정말? 얘 의대다녀? 괜찮은데 ? 소개한번시켜줄래?

그저 매일 소개팅,술 자기 자신의 외형가꾸는데만 미쳐서 남자의 겉모습에 혹해서 그 마치 대학때 잠시

스쳐갈 그 남자가 자신의 여생을 책임져줄마냥 자신의 모든걸 맡기는 그런여자들.

사랑은없고 애정도없으며 그저 쾌락과 자신을 편리하게 해줄수단 ( 차,집,돈)만 바라보며

자기자신을 상품화시키는 그런여자들, 그래놓고 매일 남자들에겐 돈벌어와라 남자라면 xx대학이상

다녀야지. 너희들이 쫓는 그런남자들이 정말 너희를 사랑해서 옆에 두는걸까?

아무렇지도 않게 남자를 상품화하는 그런여자들이, 어릴땐 남자의 외모,돈을보고

나이조금먹어선 남자의 능력,직업을보는 그런여자들이 태반인 이런세상에서 내가 과연 진정한 사랑을

할수있을까? 

아마 그런여자들속에서 난 평생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며 그저 하루하루 내 욕정을 채우며 살아갈꺼같다.



아마 그래서 난 평생 혼자 살지않을까싶다.












일부 여성분들에겐 죄송합니다, 베스트간 진짜 남자가 사라져가는거같다 글의 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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