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허스키 익스프레스
그래픽도 당시엔 좋았고 게임성도 참신했었고 무엇보다 우리 허스키가 나와서 굉장히 좋아했었던 게임
근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가 접었는데 다시 할려니까 없어진 게임이네요..
무지 아쉽게 생각해요 ..ㅠㅠ
3. 고고시
전투 게임이 아닌 도시에서 채팅하는 게임!
어떻게 하는지 몰라 땅에서 동전 줍거나맨날 사람들한테 구걸 하면서 거지역할 을 했었어요.....ㅠ_ㅠ..
자동차 보면서 '갖고싶다' 하면서 가상현실에서 가난을 느끼다가 접은 게임이에요.
BGM이 너무 아름답고 인상깊었던 힐링게임으로 기억합니다.
4. 디지몬RPG
꼬꼬마 시절에 열심히 보던 디지몬이 게임으로 나와서 좋아라 했던 게임
대부분의 친구들이 완전 열심히 했었던 게임 중 하나
5. 디지몬온라인
디지몬 알피지 인줄 알고 했던 디지몬 알피지 -_-..
어릴 때 포트리스를 꽤나 잘했기 때매 게임에 쉽게 적응하며 재밌게 했었어요.
하지만 저작권 ..ㅋ..ㅋㅋ..
6.페이퍼맨
쏘는 맛이 일품이였던 FPS 게임
서든어택에 지쳐 있던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했었던 게임이였어요
빠르기도 하고 맞으면 종이 터지는 그 쾌감이 짜릿했었어요
왜 없어진지 모르겠지만 아쉬운 게임이네요
8. 다크세이버
말이 필요없는 갓게임이였죠.
원래 이런 턴제 게임은 답답하기도 하고 어렵고 해서 꺼려 했었는데 이 게임은 몰입하면서 재밌게 했었어요.
잠시 이 게임을 생각해보니 처음했을 때 상점에서 길막해서 못나갔던 기억이 급 떠오르네요 ㅂㄷㅂㄷ
BGM도 넘나 좋은 명작 게임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9. 네오다크세이버
다크세이버가 없어지고 이게임으로 새로 태어났었죠.
완벽하게 달라진 게임. 친구가 다크세이버에서 못벗어나고 같이 하자고 그래서 했었어요.
직업이 넘 다양해서 고르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ㅋㅋㅋ 이 후 라피스였나 나왔지만... 저는 턴제게임을 안하게 되었어요
10. 라그하임
꼬꼬마 시절 아부지가 열심히 했던 게임.. 옛날에도 아재 게임이였던 라그하임입니다.
이 게임만 보면 아부지가 생각나요.. 아부지의 양반다리에 앉아 라그하임 하는거 구경했던게 기억나요 허헣..
아부지도 젊은 시절이 있었다는걸 상기 시켜주는 게임이라 이상하게 정감이 가는게임이네요.
그리고 이게임은 티비에서도 했었다는 사실..!!! 온게임넷이였던가 거기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ㅋ
11. 레드문
친구 따라 잠깐 해봤던 게임.
도시적인 분위기가 인상에 오랫동안 남았던 게임이네요
생각이 문득 나네요. 정액제라 그렇게 오래는 못했어요.
12.배틀마린
포트리스로 단련되었다고 생각했던 저를 뉴비로 만들었던 게임!
게임에서 졌던 기억만 있는... ㅠㅠ
아기자기한 잠수함들이 귀엽긴 했지만 바다 깊은 곳의 배경들, 케릭터의 웃고있는 모습이 좀 무서웠던..ㅋㅋ
13. 샤이닝로어
다시 할 수 있다면 꼭 다시 하고싶은 게임 ㅠㅠ
다양한 직업들과 압도적인 유저수로 혼란스러워했었는데 월드컵 이후로 사라진 게임...
14. 서치아이 온라인
게임에 문외한이였던 엄마 조차 관심을 가지게 했던 게임. 둘이 앉아서 오순도순 틀린그림찾기를 했던 게임!
무엇보다도 BGM이 인상깊었네요. 틀린그림찾는게 즐거웠어요
15. 더스트캠프
어떻게 군복입은 유저보다 사복입은 유저가 더 쌜 수 있는지..ㅋㅋㅋㅋㅋㅋㅋ
무기라던지 역할이라던지 넘 복잡했어요 ㅋㅋ 어려서 그랬나...
BGM이 군가였던걸로 기억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왠지 모르겠지만 무서웠던....게임이네요 ㅋㅋ
16. 아크로레이스
한국차, 한국맵! 크아앙 국뽕 한사발 마시고..!
시티레이서 하기 전에 했었던 게임이에요. 이 때 차에 대해서 관심을 조금 가졌었던 것 같아요.
서울 한번 안가봤었지만 신기하고 좋았어요. 운전하는게 넘 넘 재밌었어요
17. 애플파이 온라인
친구가 애플파이 하자고 그랬을 때 먹는 건줄 알았던 게임ㅋㅋ
판타지스럽고 귀욤귀욤 했던 그래픽이라 기억에 남네요. 사람들도 꽤나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샷보니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했었네요..
18. 얍카 온라인
귀요미 자동차들ㅋㅋㅋ
친구가 하는것만 봤지 정작 저는 다른게임을 하느라 못했었던 게임이네요. 지 말로는 고수라고 그랬었는데..ㅋ
19. 엘리멘탈 사가
어렸던 시절 하기에 너무나도 어려웠던 게임
게임이름은 정말 익숙하지만 정작 플레이에는 익숙하지 않았었네요.
지금도 하면 못할듯....;; 스샷 보니깐 혼자 돌아다니다 죽던 기억이 나네요 ..
20. 요구르팅
요구르팅은 정말 유명하죠?! 망할줄은 전혀 생각 못했었지만........
암튼 이 게임은 망하면서 노래를 남겼죠.
딱 제 취향이였는데 왜 망했는지 ㅠ_ㅠ....
21. 워바이블
바람의 나라 플레이 하는 듯 한 기분으로 게임을 했었어요.
케릭터도 바람의나라 케릭터 같고 ㅋㅋㅋㅋ 단순한 조작법으로 저에겐 어렵지않게 재밌게 했어요.
정말 다시 봐도 심플한 게임이네요
22. 워터크래프트
워크래프트를 하기 위해 찾다가 하게 된 게임.
워터크래프트가 워크래프트 인줄 알았던.... 나중에서야 이게 전혀 다른 게임였다는걸 알았어요 ㅋㅋ
게임이 느리긴 한데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었어요ㅋㅋ
함장 할배가 트레이드마크 인듯. 워터크래프트 하면 함장할배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워터크래프트 영상이 재밌던걸로 기억이 하는데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누가 찾아줬으면........
23. XERO 온라인
넷마블에서 서비스 한 제로 온라인!!
막 스킬 연습한다고 키보드,마우스 부실기세로 컨트롤에 열을 올렸었어요 ㅋㅋ
지금 오버워치 처럼 친구들이랑 같이 피시방 가서 이 게임을 열심히 했었어요..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ㅋㅋ 잘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게임이네요
은근 그래픽이 투박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좀 게임이 무섭게 느껴졌어요
24. 택티컬 커맨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