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트와이스를 관찰해보고... 나름 지난 영상도 찾아보고 내린 주관적인 결론임.
먼저 전제해야 할 사실... 현재로서 이 팀에 연기자감은 없음.
가장 큰 이유는 애들 말하는게 연기자 딕션은 아님. 한국멤버나 외국멤버나 딕션이 비슷함.
그래도 아직 어린 애들이니 한 3~4년 가르치다 보면 연기자까지 하지 않을까 싶음. ...당장은 팀 활동에 집중해야 하지 않나 싶음.
쯔위: 비주얼은 역대급인데.... 수지, 설현 다 잡기 충분한데... 역시 언어가 문제. 벙어리나 외국인 역할이 아니라면 국내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연하기 힘들거라 생각됨. 해외 작품으로 간다면 가능할지도.... ....근데 영어 잘하나? 그럼 좀 나을텐데...
정연: 또래 아이돌들이 대부분 소녀스런 역할을 하는데 비해 이분은 활용도가 넓을듯. 꽤 다양한 종류의 20대 여성 역할을 맡길 수 있음. 여고생도 가능하고, 요번에 흑발 한 거 보니 직장인 역할도 가능해보임.
다현: 잘은 모르겠는데 팀에서 '깝'을 맡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됨. 뭐... 끼가 많다면 어디 던져놔도 제 역할은 할 듯. 물론 그렇다면 연기보다 예능이 어울릴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