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면서 조금씩 조금씩
출장지에서 조금씩 조금씩
애지중지하며 키웠었던 제 마법사 캐릭이
오늘 광복절아침 접속해보니 맨몸으로 절 맞이하는군요.
..OTP같은거 하지않아서인가...
아침부터 깊은 상실감에 빠져버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