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사진은 3DMark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입니다.
증상은 게임이 굳어버리고, 레인보우 식스 같은 FPS게임 중에는 마우스가 순간적으로 느려지거나 멈추거나, 캐릭터가 누르던 방향으로 잠시 동안 계속 가거나 합니다.
전에도 한번 질문드렸었는데, 그 때에 의심되는 고장으로 짚어준 곳이 하드디스크 오류거나 그래픽카드/시피유 쿨링 이상이었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고장난 하드 들고 용산 가서 교체해와서 바꿔달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멈추네요. 조금 호전되긴 했습니다마는 이건 (결과적으로) 포맷이 되어버려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쿨링 이상일 수 있으니 온도 체크를 해봐야되겠다 - 싶어서 스트레스 테스트 돌려봤습니다. 그래픽카드는 71도, CPU는 48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크게 이상이 있는 수치인가요?
게임 도중엔 CPU와 GPU 부하가 100퍼센트 가까이 올라가는데 이건 정상인 것 같고,, 컴퓨터 내부 먼지는 그리 많이 쌓여있지는 않습니다..
의심되는 고장이 어디일까요? 파워? 그래픽카드? 하드웨어가 아니라면 어느 프로그램의 충돌로 인해 이런 일이 벌어질 수도 있나요?
하드웨어도 프로그램도 아니면 인터넷 연결 문제려나요? 도무지 알아야 해결을 해야지 말이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