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티켓부터 쓸게요.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
그리고 면접날이죠.
또한, 예비군을 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생일 + 면접 + 예비군의 삼위일체!!!!!!
찾아보니까 삼위일체는 LOL에만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 그리스도교에서 나온 단어더라구요.
롤드립이라고 반대주지 마세요 멘탈이 쿠크다스예요......
그래서 저는 예비군과 면접이 겹치면 안되기 때문에
예비군을 6일로 연기했어요. 그랬더니 .....
평소엔 스팸말고 안 오는데 오늘은 메일이 왔네요. 어떤 회사에서 6일에 면접보러 오래요.
삼위일체때문에 롤 게시판에 쓰려다가.. 삼위일체가 딱히 롤에만 나오는 용어도 아니고
예비군이 자꾸 저를 따라다녀서 밀리터리 게시판에 썼어요.
빌어먹을 군대는 제대해서까지 절 따라다니네요. 이래서 전 군대가 싫어요.
티켓까지 썼는데.... 베오베 욕심...... 보다는 그냥 오늘 면접이나 잘 봤으면 좋겠어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 전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자러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