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 일단 울고 시작할게요 아주아주 어릴때 빼곤 픽셀게임을 안해본지라 처음 시작할 때 아 이거 뭐야 눈갱 ㅈㅈ 이랬던 저자신을 반성합니다 55인치 티비로 하느라 계단이 깨져보여서 시작하자마자부터 집으로 가는 계단 못찾고 25분 헤맨건 함정 나중에 그게 계단이란걸 알고 충격 왜 토끼가 노란 배를 가졌는지 ㅠㅠㅠ 망할 오리인형은 계속 나오는지..!!! 닐 때문에 웃겨서 빵터지기도 했네요 에바를 선택해서 플레이했는데 다음에는 닐을 골라봐야겠습니다 아껴서 조금씩 하려고 했으나 엔딩을 봐버렸.... 5시간이 훌쩍.. 2시간쯤 지나니까 픽셀에서 표정이 보임 ㄹㅇ 저도 놀랄 정도로 몰입하면서 했고 완전 펑펑 울었어요 책으로 나오면 주변사람 다 사주고 싶을 정도예요 주변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슬픕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