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착각한거라 뭐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하겠네요.....
M-ATX 파워를 사야 하는데,
ATX 파워를 샀네요.
하도 M-ATX 파워 매물만 기다리다보니까........
300W 라는 출력을 보고 뭔가 착각했나봅니다.
아오 ㅠㅠ
돈은 12500 원 들어서... 큰 타격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깝네요 ㅠ_ㅠ ㅜ
보내주신분도 깔끔하게 송장번호 바로 보내주시고, 다음날 뽁뽁이에 고이 감싸서 왔고..
여기에 대고 물건 잘못샀다고 환불해달라고는 차마 못하겠고..
환불 해도 왕복 배송비 빼면 7500원도 채 안나오는데, 의미도 없을것 같고....
아... ATX 파워는 넘처나는데 ㅠㅠ 속상하네요.
옆에 1300W 파워가 굴러다니고 있는데, 300W ATX 파워... 하......
이걸 뭐에 쓰지.....
출처 |
포장 뜯어보고 멘붕온 내 머릿속....
분명히 M-ATX 였는데??? 하고 원 거래글을 찾아봤지만 당항히 ATX 라고 표기됨
내눈은 대체 뭘 본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