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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35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
추천 : 43
조회수 : 9211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01 09:20: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01 03:08:30
그때부터 계속 오유 잔류하면서도 많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친목질로 한명한테 오유인 대다수가 낚여서 결국 사랑방까지 만든,
넷 상에서 사람들 낚는 재미에만 사는 사람이 있구나 할 정도의 사건도 있었는데
그땐 스쳐보면서도 속속 내비치는 정 때문에 '오유긴 오유네' 했었지요
근데 지금 no.18님 사건에, 얼마 전에 전북익산 아르고님 사건에,
그 사이에 많은 게시물들에 적혀있는 [오유 펌 금지] 낙인까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예의를 갖추는 그 모습에 반해
그대로 정착했지만,
이제는 예의를 갖추는 그 모습이 씹선비라며 욕 먹는 일이 일상이라
왠지 나랑 오유 사이에 더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인제 4년 정도된 명함도 못 내미는 뉴비가 옛날하곤 다르네 이렇게 느끼는데
고정들은 얼마나 개탄을 금치 못하시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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