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갸루상 박성호가 청와대에 간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6일 올림픽 선수단 및 협회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 환영식을 할 예정이다.
이에 KBS 조우종 아나운서와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로 급 부상한 '멘붕스쿨'의 갸루상 박성호, 서태훈, 송준근은 청와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개그콘서트'의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와 '감수성'은 송년회 겸 콘서트에 초청받아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포함해 청와대 비서관 등 300여명 앞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고 한반도가 긴박하게 돌아가며 예정됐던 공연이 취소된 바 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44852034371778019 사람이 아니므니다!!!!!
쥐 이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