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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35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ushOnU★
추천 : 16
조회수 : 251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1/28 20:03:23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 마리쯤 슥 지나가도
무거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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