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승준 주연 코미디 영화 '침묵의 파이터'(리 아오 감독)가 오는 12월 3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과연 그가 작품을 통해 한국 홍보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침묵의 파이터' 배급을 맡은 케이알씨지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이 작품은 국내 극장에서 상영되는 작품이 아니다. 오직 IPTV로 공개되는 영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봉일은 IPTV 개봉일을 언급한 것이지 영화관 개봉은 아니다. 중국에서도 VOD서비스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며 "주연배우 및 감독의 홍보 활동은 없다. 이번 작품으로 유승준이 한국에 올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