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알몸으로 들어가는건 이해했습니다
그럴수도 있찌!!! 외쿸은 우리랑 다르게 개방적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냅뒀는데
수영하다 말고 갑자기 알몸으로 마이크 쥐더니 노래부릅니다...
치명적인 궁둥이는 일단 가렸습니다
빠 사장님도 이건 못보겠던지 고개를 돌리십니다...
갑자기 할아버지 한분이 오시더니 기다를 연주해주십니다.....
제심은 거기에 놀란듯 살짝 돌아보더니 이내 연주에 맞춰서 노래 부릅니다...
놀라시는 할머님.....
저기 바텐더 분은 쫌 묘해보이는군여..
처음엔 놀라더니 저 입술모양을 봐서는 반한게 확실합니다
그리고 다른 손님들은 제 심의 얼굴을 기억하기 시작하네요..
당분간 여기엔 못올거 같습니다.........
요약
내심은 알몸으로 노래부르면 행복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