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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3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의숀리
추천 : 3
조회수 : 15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5 02:20:07
지방에서 강남으로 올라와 반지하에 겨우 독립한21 여징어인데요..
일끝나고 집에오니 창문이 활짝열려있어
깜짝놀래서 더워도 문잠구고 생활하는데 몇일전부터 새벽이나 해뜰쯤에 창문을열려다 실패하는 이상한사람들이있어요...해코지 당할까봐 나가서 확인도 못하겠고 집주인은 알아서하랍니다ㅠㅠ 왜냐면 집주인아저씨도 제가 자느라 전화안받으면 밖에서 창문을 열고 학생~전화받아~ 하며 종종그러거든요 그럴때도 깜짝깜짝놀래서 창문열지말라고 해여..
지금 이글을쓰는건 방금도 누가창문벅벅긁으면서 열려다 실패했는데 여자기침소리가 나서 뭔가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자다 놀랜가슴 괜히 괜찮은척 글써보아요 ㅠㅠ
서울살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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