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마영전 접었다가 요즘 다시 시작해 보려합니다.

근데 너무 오랫동안 안해서 감도 다 잃었구, 컨도 넘 발컨이네요.
피방 유져여서 캐릭 랩도 낮아요 37정도..

몬헌에 빠져살다가 이제 몬헌이 섭종되어 마영전 다시 시작해 보려는데요.
아.. 섭종이라니.. 내 몬헌...

음흠 이게 아니구

여튼 제가 좀 발컨이라서 컨트롤이 어렵지 않은 케릭좀 추천 부탁드릴께요.
마영전은 컨트롤 연습하기가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한번죽으면 다시 긴 던젼을 돌아야하니..

제가 검오나, 낫비, 스탭비 3캐릭 쪼물딱 거려 봤는데요. ( 여캐만 좋아라 하는 오덕이능..)

가장 맘에 드는건 검오나 인데, 컨트롤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랩낮은 지금도 엄청 죽어대는데, 랩 높아지면 다른분들께 민폐만 끼치게 되는게 아닐지 걱정되서 
피오나 키우기가 좀 꺼려지구있구요.

낫비는 .. 그럭저럭 괜찮긴 한데, 타격감이라든지 뭔가 좀 부족한거 같아요.

스탭비는 .. 좋다는데 재미를 못찾겠구요.

3캐릭다 거의 40랩 근처에요 37~43 정도.

시타를 못해봤는데요 (새로나온 카록이라는 케릭은 전혀 할 생각이 안들어요.)

오유 마영게시판 정독을 해서 그런지 창시타가 매우 끌리지만.. 

역시나 발컨인 제가 하면 마냥 누워서 게임을 즐길꺼 같네요. ㅋㅋ

그래서 생각하는게 검시타나 검오나 햄오나 정도 생각하는데
어떤케릭이 좋을까요?

3캐릭의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그리구 검오나나 햄오나 한다면 캐릭을 새로 키우면서 컨트롤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미 37까지 키워둔 케릭을 키우는게 좋을까요.

오유에 계신 마영전 고수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