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글을 최광순씨가 볼지 안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운영자님 글까지 보고 확실히
곰팅이와 최광순씨가 동일인이 아님을 확실히 알았네요

정확하지 않은 정황만으로 의심했던것 정말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제 사과글이 조금이나마 그 보답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남을 함부로 의심하는게 얼마나 그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간단히 미안하다는 말로 그동안의 무책임하게 의심하는 댓글을 달았던것이
다 없던것이 되는게 아니겠죠.. 저를 포함한 다수의 의심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최광순씨와 그 주변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길때마다
최광순씨의 경우를 생각하며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