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글입니다.
자전거 데려온 날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안장도 높이고 기울기도 앞으로 좀 조절했습니다.
중고 구매할 당시의 글이 사라져 사이즈가 기억이 안나네요;;
안장 밑에 프레임을 가랑이에 놓고 서면 대략 손가락 두마디 정도 남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걸 토대로 생각해보니 라이딩 할 때 팔을 쭉 펴고 앞쪽에 무게를 실어 다녔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ㅠㅠ
일단 그 부분은 출근 후에 당장 실험 해보고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암튼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회사에서 적어도 일주일에 세번은 약 16키로 가량을 타는데요, 시간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회사 내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타는데 역풍이 너무 심한 코스라 속도는 내기 힘들고 100% 평지입니다.
6월부터는 집에서 출퇴근을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몰라서 코스 캡쳐한 사진 올려봅니다....
이 코스인데 오르막도 꽤 있고 해서.....
말 그대로 아직 초보인데 가능할까요?
사실 좀 두려움이 앞서네요....
혹시 이 코스를 아시거나 다녀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_ _);;
다들 안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