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입니까?
기관사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해야하는 것은 동의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미연의 사태에 대비해 엄벌하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같고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개인 사진 구해서 올리고
사람 외모가지고 까내리고 있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원색적인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고 매장당할 만한 일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을 매도하고 까내리는 것 만이 목적이 되선 안되지 않습니까?
지금 보이는 몇 몇 글들 또한 리플들은
정말 일베, 다음댓글 등에서 보이는 "마녀사냥"에 가깝습니다.
마녀니까 마녀사냥을 해도 된다고 대답하기보다 (사실일지라도)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